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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만? 탄수화물형?' 댕냥이 입맛 검사 키트 출시

 

[노트펫] 강아지와 고양이의 입맛을 알 수 있는 검사 키트가 출시됐다.

 

펫푸드 헬스케어 플랫폼 앱 샐러드펫은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기호성 검사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호성 검사 키트는 키트에 포함된 9가지 자체사료 식이기록 분석을 바탕으로 반려견·반려묘의 기호성을 파악해 맞춤형 영양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크라운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출시됐다.

 

보호자가 키트에 포함된 기호성 검사용 사료를 급여하고 식이기록을 샐러드펫 앱에 입력하면 된다. 이를 통해 보호자는 반려견, 반려묘의 단백질원 선호도, 호기심 정도, 식탐 정도, 영양소 선호도, 알갱이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다. 기간은 2일 안팎이 걸리며 분석이 끝나면 샐러드펫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샐러드펫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각 유형별 맞춤형 영양관리가이드와 식단 추천서비스를 제공해 반려동물이 선호하는 사료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한 영양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샐러드펫을 운영하는 라이노박스 박상범 대표는 "기호성 검사를 통해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사료를 찾고 행복하게 먹을 수 있다"며 "기호성, 영양, 건강을 넘어 사료를 통한 컨슈머 펫 헬스케어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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