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김다미가 강아지와의 찰떡 궁합을 자랑했다.
김다미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에서 만난 강아지를 안고 활짝 웃는 사진을 게시했다.
김다미는 지난 여름 내셔널지오그래픽 모델로 발탁됐다. 2023년 S/S 시즌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스튜디오.
김다미는 갈색이 감도는 아이보리색의 어린 강아지를 안고 있다. 진돗개인듯 보이는 어린 녀석, 강아지상의 김다미의 품안에서 다소 쑥스러워하는 모습이다.
김다미는 "찹쌀이"라고 이 녀석을 소개했다.
"데뷔 1700일 축하해요", "다미야 너무 보고 싶었어 진짜", "누가 찹쌀인지 모르겠다", "인간 찹쌀 말랑 콩떡", "다미님도 귀엽고 찹쌀이도 귀엽고 눈이 호강하는 사진이네요" 등의 즐거운 반응이 나왔다.
김다미는 지난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마녀'의 주인공에 발탁됐다. 스크린 데뷔를 바탕으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그 해 우리는' 등을 안방공략에도 나섰다. 지난 8월 배우 송혜교와 유아인 등이 소속된 UAA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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