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네슬레 퓨리나는 전문점용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 프로플랜이 반려동물의 건강한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보충제 ‘포티플로라’ 2종을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아지용과 고양이용 2종으로 출시된 포티플로라는 네슬레 퓨리나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반려동물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다.
포티플로라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정상적인 장 건강 및 미생물 균형을 촉진하는 것으로 입증된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급성 장염이나 불량한 대변 상태 등을 개선할 수 있다.
반려견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치를 증가시키며, 강아지 위 내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 구토와 연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고창증 등의 질병 발생을 감소시킨다.
반려묘의 경우에는 병원성 미생물 수치를 감소시키는 등 위장관계 건강 개선과 함께 허피스 바이러스로 인한 결막염 발생을 줄여주는데도 효과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포티플로라는 미세 캡슐화 공정을 적용해 안정성을 향상시켰고 위장관까지 살아있는 유익한 박테리아를 뜻하는 '유효 급여량' 1억 CFUs을 보장한다.
네슬라 퓨리나는 "포티플로라는 현재 미국에서 수의사 처방 1위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포티플로라는 하루에 한 포씩 반려동물의 식사에 뿌려주면 되는 간단한 급여방식으로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고 반려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더욱 길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티플로라는 동물병원 전용 제품으로 수의사와 상담 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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