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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반려견 '푸리', '누비'와 숲길 산책.."이번 겨울도 힘내자!"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이하)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반려견 '푸리', '누비'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가을의 어느 산책."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깼다가 다시 살풋 잠들었는데 꿈에서 애기 모습을 한 푸리가 신나게 놀고 있었다."며 "이름 부르니까 예쁜 표정으로 토끼처럼 뛰어오는 푸리가 너무 오랜만이어서.. 자꾸만 커지는 욕심, 미안함. 이번 겨울도 힘내자!"라고 나이 든 반려견 푸리를 향한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숲길에서 푸리, 누비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한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귀여움 자랑 중인 푸리와 누비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푸리누비 오래오래 행복하자", "푸리,누비도 언니와 늘 함께여서 행복할 거예요. 올겨울도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유로움이 묻어나네요. 아가들과 산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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