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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반려견 '줄리'의 여덟 번째 생일 축하.."팔팔하게 가보자고"

사진=Instagram/julie_ddungoo(이하)
사진=Instagram/julie_ddungoo(이하)

 

[노트펫]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의 여덟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3일 설인아는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8살 시작이다 팔팔하게 가보자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장난감 주얼리 세트를 풀 장착한 채 줄리의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줄리를 꼭 안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설인아.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둘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 줄리 안겨있는 거 진짜 귀엽다", "귀여운 8짤 아가씨 줄리 생일 축하해♥", "줄리야 8살 별거 아니다~ 간식 선물 많이 받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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