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문정희가 반려견 '마누'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지난 10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기다려주어 고마워. 뭘 하는지 머리를 땡기고 약을 붓고 마누 눈에 신기하다! 짜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미용실을 찾은 문정희와 마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의자에 앉아 헤어 시술을 받고 있는 문정희.
마누는 그녀의 무릎에 턱을 괴고 기댄 채 얌전히 기다려주고 있는데요.
시술을 받는 내내 곁을 지키며 든든한 보디가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신기한지 머리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도, 지루한 듯 하품을 하는 모습도 정말 사랑스럽네요.
문정희는 완성된 헤어스타일이 만족스러운 듯 환히 웃으며 마누와의 투샷을 남겼는데요.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착하고 착한 마누는 엄마만 바라보기 바쁨♥", "엄마 이뻐지게 기다려주는 착한 아들 마누 최고네", "마누 지루한 눈이 너무 귀엽네요~ 머리도 잘 어울리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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