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이하)](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30120/757a18dd4e3a5a091c7f51e02a680276.jpg)
[노트펫] 배우 문정희가 반려견 '마누'와 함께 겨울 호수를 찾았다.
지난 19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온 호수는 온통 하얗고.. 올해 겨울은 메마르지 않겠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30120/5209f93f096f8f5af631c83652d3b679.jpg)
![](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30120/b10f0dfa91fba8272bc75c97d931fc36.jpg)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정희와 마누는 하얀 눈이 뒤덮인 곳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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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털을 휘날리며 문정희가 던져준 공을 입에 물고 눈밭을 신나게 달리는 마누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30120/53b2e3eb9a2f4e2f9815f892b09d9c42.jpg)
![](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30120/efb70b169a37af3271e42d64a308416f.jpg)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겨울 왕국이네요", "5살 마누 삶 중 가장 에너지 넘치는 지금", "뭔가 뭉클한 사진 한 컷 한 컷에 감동하고 힐링하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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