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집사와 누리꾼이 난로를 질투할 정도로, 고양이 5마리가 난로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일본 마이도나뉴스에 따르면, 브리티시 쇼트헤어 고양이 5마리를 키우는 집사는 지난 13일 트위터에 “큰 (교통)체증을 일으킨 난로” 동영상을 공유했다.
大渋滞を引き起こすストーブ pic.twitter.com/40yLNTFxiE
— 猫は液体(みかんとじろうさんち) (@jirosan77) January 13, 2023
영상에서 고양이 5마리가 발 디딜 틈 없이 난로 앞에 바짝 누워 온기를 쬐고 있다. 난로 가드를 설치했기에 망정이지, 털이 그슬릴 정도로 고양이들은 난로 앞에 바짝 누워있다.
집사는 날이 추워서 석유난로를 꺼냈는데, 고양이들이 난로 앞을 떠나질 않아서 밥도 난로 앞에 가져다 줬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난로가 부럽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난로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진다”, “행복 그 잡채(?)”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