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사모예드와 허스키 개가 주인을 깨우는 상반된 모습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대만 온라인매체 ET투데이는 사모예드와 허스키를 비교하는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트위터 유저 @tyomateee2가 "사모예드가 주인을 깨우는 방법 vs 허스키가 주인을 깨우는 방법"이라는 글과 공유한 영상이다.
먼저 하얀 사모예드 개가 주인을 깨우는 모습이 나온다. 조심스럽게 앞발로 주인을 건드려보지만 주인이 일어나지 않자 속상한 눈빛으로 그저 바라만 보는 모습이다.
サモエドが主人を起こす方法vsハスキーが主人を叩き起す方法
— もふもふ動画 (@tyomateee2) January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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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화면이 바뀌자 사모예드와 정반대의 방식으로 주인을 깨우는 허스키가 등장한다. 체중을 실어 심폐소생술을 하듯이 주인을 꾹꾹 눌러 깨우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이 영상은 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 "여자친구가 깨워주기 vs 동생이 깨워주기" "이것은 AED(자동제세동기)!" "허스키가 귀엽고 파괴력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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