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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피곤한 집사 따라한 고양이..피로 싹 가신 재롱

일하느라 지친 집사를 따라한 고양이 모나(오른쪽 사진). [출처: 모나의 트위터]
일하느라 지친 집사를 따라한 고양이 모나(오른쪽 사진). [출처: 모나의 트위터]

 

[노트펫] 고양이가 피곤한 집사를 흉내 내서 집사와 누리꾼에게 큰 웃음을 줬다. 고양이 덕분에 집사의 피로가 싹 가셨다는 후문이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2살 고양이 ‘모나’가 캣 타워에서 집사를 흉내 낸 사진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

 

귀여운 모나 덕분에 집사는 피로가 싹 가셨다.
모나를 위해 근로 의지를 불태웠던 집사는 귀여운 모나 덕분에 피로가 싹 가셨다.

 

집사는 지난 26일 트위터에 “일하느라 지친 집사 흉내”라며 모나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모나는 캣 타워에서 두 앞발을 축 늘어뜨리고 고개를 떨구고 있다. 집사는 앞다리가 절묘하게 짧다고 웃었다.

 

 

누리꾼들은 “지금 나와 똑같다.”며 고양이가 귀엽다고 폭소했다. 한 누리꾼은 “집사를 잘 지켜보고 있었다.”고 배꼽 잡았다. 다른 누리꾼은 “집사 관찰하지 마라.”고 폭소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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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2건

  •  -해피맘2 2023/02/19 09:14:19
    ㅎㅎㅎㅎ너무 귀엽고 영리하내요

    답글 0

  •  Thelma 2023/08/21 18:28:52
    우리 양갱이도 가끔 저 따라 해요.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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