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밖에 나가는 주인을 아련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강아지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31일(현지 시간) 일본 인터넷매체 그레이프는 트위터에 올라온 한 장의 강아지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문 반대편에서 작은 유리창으로 얼굴을 들이대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인다.
사각 창문에 딱 들어가는 작은 얼굴로 아련하게 주인을 바라보는 모습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데.
玄関から見えるリビングの扉🚪
— 宮原幸恵 (@miiiiyayuki) January 30, 2023
あんちゃん用の窓みたいになってていつも出かけるとき切ない顔で見てくるから心苦しくなる。笑 pic.twitter.com/CyOsjyC5Tg
사진을 올린 미야하라 유키 씨는 트위터를 통해 "나갈 때마다 강아지가 애틋한 얼굴로 쳐다봐서 마음이 괴로워진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 사진은 28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돌아보면 안 돼! 영영 나갈 수 없어..." "어떻게 출근이 가능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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