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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반려견 '마누'와 함께 비행기 타고 떠나는 휴가.."마누는 수화물로 가요"

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이하)
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문정희가 반려견 '마누'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3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이랑 마누랑 함께 여행♡ 함께 ♥ 휴가떠나요.. 비행기 잘 타고 다녀올게요♡♡ 마누는 수화물로 가요. 소중히 옮겨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을 위해 마누와 함께 공항을 찾은 문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들뜬 듯 환하게 웃고 있는 마누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우와 마누 너~~~무 좋겠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 "신난 마누도 귀엽고 긴장한 것 같은 쪼꼬미 루이도 귀엽네요", "마누야~ 케이지에서 한숨 자고 있다가 엄마 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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