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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11살 반려견 '꼼데&가르송' 위해 생일 파티 열어줘

사진=키 인스타그램
사진=키 인스타그램

 

[노트펫]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반려견 '꼼데', '가르송'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4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가족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꼼데와 가르송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키의 모습이 담겼다.

 

11살을 맞은 꼼데와 가르송의 생일 파티를 열어준 키.

 

풍선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벽 앞에서 꼼데, 가르송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우리 아가들 아빠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살자~", "꼼데랑 가르송 어려 보였는데 11살이라니... 아빠 닮아서 동안이구나!", "꼼가 생일 축하해 아빠랑 항상 건강하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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