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다 큰 반려견이 아직도 강아지인 줄 착각하고, 프렌치불독 아빠 품에서 자겠다고 고집해서 큰 웃음을 줬다. 프렌치불독의 숨 막히는 자식 사랑이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대만 온라인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강아지 ‘마이나’는 주먹만 한 강아지 시절 프렌치불독 아빠 위에서 단잠을 자곤 했다.
이게 버릇이 돼서 철없는 마이나는 아빠만큼 컸는데도 계속 아빠 위로 올라간다. 그것을 또 아빠는 받아준다. 사진에서 아빠의 앞발에 힘이 들어간다는 게 달라진 점이다.
견주 수키 선은 지난 4일 한 애견 페이스북그룹에 반려견의 숨 막히는(?) 자식 사랑을 자랑했다. 한 누리꾼은 “달콤한 부담감”이라고 폭소했다. 다른 누리꾼은 “귀신 눌린 기분이다.”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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