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호주 여행 중 만난 강아지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드니 블루마운틴에서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리는 강아지 옆에 앉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석양을 배경 삼아 나란히 앉아있는 둘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와~ 화보가 따로 없네요", "댕댕이 위풍당당하게 앉아 있는 거 너무 귀엽
네", "멍멍아 저 언니 되게 유명한 언니야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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