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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털 깎았는데..벌써 덥수룩한 복슬 강아지

토이 푸들 반려견 모리. 8년 전에 입양한 유기견 출신이라서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다. [출처: Twitter/ mori_menkoi]
  토이 푸들 반려견 모리. 왼쪽은 미용실 가기 전이고, 오른쪽은 미용실 다녀온 후 일주일 지났을 때다. 8년 전에 입양한 유기견 출신이라서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다. [출처: Twitter/ mori_menkoi]

 

[노트펫] 애견미용실에 다녀온 지 1주 만에 털이 덥수룩하게 자란 토이 푸들 반려견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8년 전부터 기른 토이 푸들 반려견 ‘모리’를 키운 주인은 한 주 전에 모리와 애견미용실에 다녀왔다.

 

털을 깎은 지 일주일 만에 다시 털이 덥수룩하게 자랐다.
털을 깎은 지 일주일 만에 다시 털이 덥수룩하게 자랐다.

 

그리고 1주 후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서 화제가 됐다. 견주는 지난 17일 트위터에 “지난주에 털 다듬었는데 복슬복슬한 강아지”라고 설명했다.

 

루비우스 해그리드. [출처: 워너브러더스 픽처스]
루비우스 해그리드. [출처: 워너브러더스 픽처스]

 

사진 속에서 털이 수북하게 자란 모리는 맑은 눈으로 주인을 바라본다. 그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 사진은 20일 현재 681만회 넘게 조회됐고, 19만회 가까운 ‘좋아요’를 받았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해그리드, 애니메이션 <알프스소녀 하이디>의 할아버지를 닮았다는 댓글도 있었다.

 

한편 강아지마다 다르지만, 보통 토이 푸들은 다른 견종에 비해서 털이 빨리 자란다고 한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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