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송아지 옆구리에서 독특한 웃는 문양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호주 매체 나인 뉴스는 빅토리아 지방의 한 농장에서 태어난 특별한 송아지를 소개했다.
사진 속 송아지는 하얀 몸통에 검은색 털이 마치 웃는 얼굴 같은 문양을 띄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농장 주인은 "매년 700마리 이상의 송아지가 태어나고 수많은 디자인과 색깔의 문양들을 봤지만 이 송아지의 패턴은 정말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 송아지는 웃는 얼굴 문양 덕분에 '해피'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해피는 농장 직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농장의 반려동물로 살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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