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이기우가 반려견 '테디'와의 여행을 회상했다.
지난 6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디랑 캘리포니아 로드트립이 후반으로 접어들 때쯤"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년 여름 테디와 미국 여행을 떠났던 이기우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걷다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잘 때도 꼭 붙어 자는 이기우와 테디. 심지어 양치할 때도 테디를 품에 안고 양치하고 있는 이기우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테디랑 유럽 투어도 완전 추천합니다. 어디를 가나 자유로울 거예요. 그리고 먹방도 실컷 찍을 거예요!", "테디는 좋겠다 좋은 휴먼 만나서...♥", "너무 보기 좋네요. 이제 부인까지 합세하시면 정말 최고의 여행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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