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김사랑이 반려견 '아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인형인가#넘귀여움#사진찍기힘듦 #제발카메라봐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아이를 품에 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사랑과 달리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외면하는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카메라 든 손에 간식 들고 찍는 게 꿀팁이에요!", "이 언니는 혼자 나이를 거꾸로 먹네 정말", "아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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