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일본에서 반려견이 마치 도널드덕처럼 요란하게 재채기를 해서 큰 웃음을 줬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7살 시추 반려견 ‘이쿠라’의 재채기는 하도 요란해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오리 캐릭터 ‘도널드덕’을 연상시킨다.
@30942331545na いくらのクシャミは いつも激しいw #保護犬を家族に #いくら #くしゃみの癖よ オリジナル楽曲 - いくらちゃん
견주는 “이쿠라의 재채기는 언제나 격렬하다.”며 틱톡 영상을 공유했다. 지난달 10일 영상은 15일 현재 65만회 넘게 조회됐다.
누리꾼들은 장난감 소리, 헬리콥터 이륙 소리 같다며 폭소했다. 견주는 처음에 어디 아픈 건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건강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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