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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어린이날 맞아 반려견 '비키'와 한 잔?.."술 좀 마시는 비키"

사진=Instagram/viki_bedlington(이하)
사진=Instagram/viki_bedlington(이하)

 

[노트펫] 배우 엄지원이 반려견 '비키'와 함께 어린이날을 즐겼다.

 

지난 15일 엄지원은 반려견 "술 좀 마시는 비키. 비오는 어린이날"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비키와 함께 카페테라스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다른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며 미소 짓고 있는 엄지원.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비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지원 님 다리 길이 무엇?", "비키 귀여운 옷 입었네", "강아지용 막걸리도 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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