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30526/77b1e7826d161f1ca1b1ffb3af838ae7.jpg)
[노트펫] 반려견 호텔에 장기 투숙하게 된 리트리버가 애착 인형을 물고 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는 "애착 인형 들고 호텔 체크인하는 리트리버"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영상에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심바'가 등장하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인형을 하나 입에 물고 어디론가 향하는 녀석.
이리저리 꼬리를 흔들 정도로 잔뜩 신이 났는데. 당시 신혼여행을 가게 된 심바 보호자들은 반려견 호텔에 심바를 맡기러 간 상황이었다.
![](https://image-notepet.akamaized.net/seimage/20230526/1c6d1efbc92bd55f6c53e9326ccf7838.gif)
일주일이나 떨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에 조금이라도 서운함을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그런 기대를 산산조각 내버리는 듯 심바는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다.
호텔 문 앞에 제일 좋아하는 인형을 내려 놓고 기다리는 녀석. 문이 열리자마자 인형을 챙겨 뒤도 안 돌아보고 잽싸게 들어가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seimage/20230526/c9e8e0082d87e7ec0c88ab7b1e1f4233.jpg)
심바 보호자는 "얼마나 신났는지 물고 있던 애착 인형에 구멍까지 났다"고 말하며 웃었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와 진짜 이렇게 귀여운 체크인이 있나요" "전 국민이 봐야 할 귀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