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김용지가 반려견 '루', '라이'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김용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활동 끝. 스포츠는 역시 좌절로부터. 내일은 집에서 구미호뎐 봐야지 룰룰룰루 ~"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용지는 루, 라이와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나란히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김용지와 반려견들. 라이를 품에 안고 루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김용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랑 반려견이랑 닮았어요!!!", "애기가 언니를 방석으로 쓰고 있네", "댕댕이도 언니도 다 너무 이쁘다 진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한 사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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