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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유리창 너머 반려묘 '시루' 바라보며 환한 미소

사진=코드 쿤스트 인스타그램(이하)
사진=코드 쿤스트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이하 코쿤)가 반려묘 '시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코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부터 살게 된 33살의 삶은 괜히 기분이 좋다"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코쿤은 발코니에서 유리창 너머에 있는 시루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둘의 모습이 훈훈하기만 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코쿤은 시루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까...", "고양이 점점 잘생겨지는데?", "혹시 시루가 베란다에 가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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