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반려견 '콩이'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T야?"라는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은지는 콩이를 껴안고 애정 표현을 하고 있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정은지와 다르게 뚱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는 콩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콩이는 프리티!!!", "콩이 귀찮은 티 온몸으로 내고 있네ㅋㅋㅋ귀요미!", "언니도 T면서...... 콩이가 언니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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