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의 일상 사진과 함께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 속 강아지는 유리의 반려견 포메라니안 '하니'와 실버 푸들 '두이'다.
새하얀 털에 까맣고 땡그란 눈을 가진 하니와 달리 실버 푸들 두이의 눈 주변의 털색이 까매서 마치 판다처럼 보이는 것.
이에 유리는 두이의 사진과 함께 "질문이 있어요.. 제가 너무 사랑하는 우리 둘째인데요.. 정체는 실버 푸들이에요^^ 그런데 말이죠 왜 눈은 까만색일까요? 눈 색이 안 변해요. 아는사람, 실버 팬더"라며 두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크 써클이야", "아마 너구리...?", "이목 구비 또렷해지고 좋네요..", "더 귀여운 걸" 등 긍정적으로 유리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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