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허지윤부사장 [사진=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제공]

[노트펫]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가 항산화 영양제 마그네타 제품 출시 3년 만에 매출액이 800%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2019년 7월 26일 마그네타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허지윤 부사장은 이와 같은 성장 동력의 비밀에 대하여 "무엇보다 저희와 함께 진정한 고민을 함께 해주는 든든한 팬덤"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품을 꾸준히 급여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닥터레이 하루 1번 100일 캠페인'을 시작했다. 영양제 급여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많은 반려동물이 건강해지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는 취지다.

허지윤 부사장은 "반려동물 수명이 크게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건강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나 아직 영양제 급여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런 국내 상황을 반영해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서는 영양제를 처음 급여하는 보호자들을 위해 부담 없이 반려동물에게 급여에 대한 기호성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기존 오메가3 제품과 동일한 성분이면서 캡슐 수량만 절반으로 줄인 오메가3 하프 패키지(30캡슐)를 최근 출시해 호평받고 있다.

닥터레이 하루 1번 100일 캠페인 참여 방법은 영양제를 급여하는 영상 또는 사진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간략한 급여 노하우를 본인의 스토리 또는 피드에 업로드하면 된다. 기간 내 우수 인증자에게는 1년 치 상당의 오메가3 제품, 100일 치 상당의 오메가 2 제품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인스타그램(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항산화 영양제 마그네타를 런칭한 이후 면역 영양제 후코이카 및 바나퀸 타블렛(관절), 닥터레이 오메가3, 마그네타 미니(항산화), 바나퀸 소프트젤(관절), 프로키온(유산균), 코르카(심장), 카놉틱(눈영양) 총 9종의 다양한 반려동물 영양제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