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주)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의 빈티지 캐주얼웨어 브랜드 '예일'이 건강한 반려 문화를 위해 고객 및 임직원들과 함께 단체 유기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예일에서 진행한 네 번째 단체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으로, 지난 봉사활동에 이어 용인에 위치한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서 진행했다.
지난 23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모집한 고객뿐만 아니라 임직원 일동 역시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다는 것이 예일의 설명이다.
예일은 창립일로부터 꾸준히 공혈견들의 양산을 방지하고 반려견 헌혈 문화를 장려하는 '아임도그너 캠페인', 동물 그래픽을 활용한 제품에서 발생한 수익의 1%를 동물 관련 비정부기관(NGO)에 기부하는 '펫케어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반려견 문화 개선에 진심 어린 행보를 보여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치료비 후원이나 임시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위한 영상을 제작해 단순 봉사 참여에서 그치는 게 아닌 유기견의 추후 삶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또한, 지난 3번째 정기 봉사 시 225kg 사료 기부에 이어 이번에는 360kg의 사료와 예일 브랜드의 펫 웨어 제품들을 함께 기부했다.
워즈코퍼레이션 소속의 예일 담당자는 "네 번째 진행한 유기견 봉사활동은 고객과 함께 진행한 활동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기업은 공유가치 창출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사회변화 유도를 위해 앞장서야 하고, 이번 후원과 봉사 활동은 그 가치를 고객과 함께 힘을 합쳐 증명해 낸 사례이다. 앞으로도 예일은 반려동물 문화 개선을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봉사활동 현장 사진 및 참여자분들의 인터뷰 사진은 예일의 공식 온라인몰(https://phyps-department.co.kr/)과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입양과 치료비 후원이 시급한 아이들의 소개 영상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PHYPSMAGZ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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