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일본에서 다정한 고양이가 집사의 어린 딸에게 계단 올라가는 법을 가르친 뒷모습이 사랑받았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대만 온라인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먼치킨 고양이 ‘타코야키’의 집사는 “계단 오르는 법 지도 중”인 고양이 스승님의 뒷모습을 공유해서 화제가 됐다. 지난달 19일 트위터 사진은 일본과 타이완 언론에 소개됐다.
階段の登り方指導中 pic.twitter.com/FaB145NC3g
— たこやき (@takopi_cat) June 19, 2023
사진에서 꼬마 집사가 계단을 고사리손으로 짚고 올라가려고 자세를 잡자, 옆에서 회색 고양이 타코야키가 짧은 다리로 계단 올라가는 시범을 보이면서 꼬마 집사의 자세를 자상하게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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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인스타그램에 동영상도 공개했는데, 진지한 둘의 뒷모습이 사랑스럽다.
누리꾼들도 귀엽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 네티즌은 “어느 쪽이 어느 쪽을 가르치고 있는 건지 모르는 게 좋다.”고 폭소했다. 다른 네티즌은 “고양이가 다정한 형님이다. 다 귀엽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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