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12일 오후 유기견 봉사 현장에서 만난 비글의 사진을 게시했다.
리지는 "이 친구가 사나운 친구라 그랬는데 나랑은 잘 맞는 비글친구"라며 "나를 동족이라 생각하나"라고 말했다.
리지는 그러면서 "생명을 소중히"라고 덧붙였다.
사람을 참 잘 따르는 비글. 하지만 활동량을 감당하지 못해 버려지기도 많이 버려지는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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