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박민지가 반려묘 '루디'와 생일 파티를 즐겼다.
지난 23일 박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 따순 친구와 동생 덕에 생일기념 공주 놀이 실컷 했다ㅎㅋ 34살이 되었습니다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생일을 맞은 박민지는 노란 고깔모자와 장난감 왕관, 요술봉 등으로 공주님을 연상케 하는 파티룩을 선보였다.
그 곁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움을 뽐내는 루디의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민지 배우님 생일 축하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루디와 함께 즐겁게 보내셨길", "34살이라니... 여전히 20대 같아요", "루디가 집사 닮아 미모가 눈이 부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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