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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10km 달리기 마치고 반려견 '뽀그리야' 안고 힐링..."엄마 살아 돌아왔다"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노트펫] 배우 윤세아가 반려견 '뽀그리야'와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25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더 반가운 뽀그리야!! 엄마 살아 돌아왔다아~ 내 사랑아아~"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km 달리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뽀그리야를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는 윤세아. 그 품에 안겨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뽀그리야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뽀그리야 한 쪽 귀 넘기고 있는 거 시선 강탈이네", "10km라니 끈기가 대단하시네요", "힘든 하루 보내고 집에 돌아오면 반려견이 유독 더 반갑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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