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윤승아가 아들 젬마(태명)와 반려견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젬마가 크면 밤비와 함께 한 시간들을 하나하나 꺼내서 이야기해 주려 해요. 밤비누나와 젬마의 시간들을. ‘젬마야 엄마는 밤비누나를 만나고 더 큰 사랑을 배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서 젬마를 품에 안고 윤승아와 반려견 '다람이'와 '밤비'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에게 몸을 기대고 있는 밤비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밤비 안부 물어봐 주시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 라고.. 말씀드릴수 없지만 여전히 힘내 주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 우리 밤비"라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지난 2021년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밤비가 항암치료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이쁜 가족. 밤비야 힘내줘서 고마워", "아름다운 모습. 애개육아 화이팅하세요!", "우리 밤비 젬마와 더 많은 추억 남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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