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반려견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조권은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느덧 너희는 10살 9살 된 새송이버섯. 인생의 1/3을 함께 하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가가, 비버와 나들이를 나선 조권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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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에서 조권을 향해 신나게 뛰어오는 가가, 비버. 차를 타고 함께 이동하고 한적한 오솔길 산책도 즐기며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는데.
특히 바닷가에서 밤 산책을 하며 나란히 함께 걷는 조권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팬들은 "새송이버섯들 귀여워 죽겠어. 보호자님도 아가들도 너무 사랑스럽개‼️", "오래오래 건강하게 서로의 곁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가가, 비버 좋은 거 더 많이 보고 아빠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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