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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반려견 '생일이' 향한 팔불출 사랑꾼..."점점 멋있어진다"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이하)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요리사 이연복이 반려견 '생일이'를 향한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14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가 점점 멋있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생일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연복은 "비록 유기견이 였지만 자라면서 정말 멋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건강해서 고맙다~♡"라고 진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와~ 생일이가 정말 많이 크고 의젓해졌네요", "대기만성 생일이~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멋집니다!", "생일이 연복 아빠 만나고 견생역전 성공! 사랑받고 있는 티가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복은 지난 2020년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로 보호소에 들어온 유기견 생일이를 입양해 치료받게 했고, 현재는 완치된 상태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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