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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 비 스타` 고양이?..등에 별이 뜬 아기 고양이

등에 검은 털 바탕에 하얀 별 무늬가 생긴 고양이 치로리. [출처: 오초코 팬클럽의 인스타그램]
등에 검은 털 바탕에 하얀 별 무늬가 생긴 고양이 치로리.
[출처: 오초코 팬클럽의 인스타그램]

 

[노트펫] 자라면서 등에 별 무늬가 선명해진 새끼고양이가 네티즌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집사는 최근 어린 고양이 '치로리' 사진을 공유해서,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치로리는 오초코의 딸로, 올해 3월 말에 태어났다.
치로리는 오초코의 딸로, 올해 3월 말에 태어났다.

 

지난 7월 말 인스타그램 사진은 3만 회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치로리가 아침밥을 먹는 뒷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검은 등에 하얀 별 무늬가 또렷하게 보인다. 집사는 "아침부터 별이 예쁘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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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천생 스타 고양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 네티즌은 "별 아래 달도 있다!"고 감탄했다. 다른 네티즌은 "별 무늬가 선명하고 분명하다"고 칭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하트는 자주 보지만 별은 처음 봤다"고 놀라워했다.

 

원래 등에 별 무늬가 없었다. 자라면서 흰 털이 별 모양으로 변했다.
원래 등에 별 무늬가 없었다. 자라면서 흰 털이 별 모양으로 변했다.

 

치로리는 2살 고양이 오초코의 딸로, 올해 3월 30일 태어났다. 처음에는 등에 별 무늬가 없었는데, 자라면서 생겼다고 한다.

 

한편 치로리는 납작한 얼굴이 특징인 이그저틱 쇼트헤어 고양이다. 아메리칸 쇼트헤어와 페르시아 고양이를 교배한, 이국적인 외모로 인기가 많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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