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견이 애견놀이터에서 견주도 처음 보는, 활짝 웃은 얼굴을 보여줘서 견주가 충분히 보상 받았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3살 반려견 '와무'의 주인은 와무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보호자다.
최근 와무를 애견공원(dogrun)에 데려갔다가, 난생 처음 보는 미소에 반려견으로부터 칭찬 받은 만족감까지 느꼈다.
지난 16일 엑스(옛 트위터)에 공유한 사진 2장은 조회수 500만 회를 기록했다. 견주는 "만화 속 강아지가 웃는 얼굴이잖아. 최고의 도그런, 별 5개였다고 한다"며 기뻐했다.
漫画の世界の犬の笑顔じゃん pic.twitter.com/NegXJGnxCe
— かわいいぬ (@wamuuhm) October 16, 2023
와무의 미소를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 한 네티즌은 "아주 행복한 얼굴이다. 귀엽다"고 칭찬했다. 다른 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엄청 힐링된다"고 댓글을 남겼다.
페키니즈와 비숑 프리제 믹스견 와무는 워낙 표정이 풍부해서, 호불호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녀석이다. 지난여름에는 견주가 힘들게 준비한 물놀이에 싫은 티를 너무 내서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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