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오는 28일(토)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댕댕런 2023'에 반려동물 전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멜로우 매거진'이 참여한다.
㈜보듬과 ㈜1984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멜로우 매거진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단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멜로우 매거진은 ㈜펫앤스토리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전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이다. 2002년 멜로우의 전신인 매거진 c/p를 시작으로,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반려동물을 향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유기 동물 입양홍보, <그만먹개 캠페인 2023> 후원, 유기 동물 보호소 ‘애신동산’ 후원 등을 통해 동물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댕댕런 행사에서 멜로우 매거진은 광장 내에 위치한 부스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멜로우 매거진 단권, 멜로우 매거진 정기구독권(2년), 반려견 리드줄 와펜, 수제 쿠키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멜로우 부스에서 정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면 반려견과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멜로우 공식 인스타그램(@mellow_is)을 팔로우하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반려견 장난감, 옷 등 다양한 상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멜로우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그만먹개 캠페인 2023> 상영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 식용 금지를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로 올해는 다섯 명의 영화인이 모였다. 임순례 감독과 멜로우가 제작 지원을 하고 박새연, 박성광, 이송희일, 조현철, 장민승 감독이 총 다섯 편의 단편영화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에 이어 그만먹개 캠페인에 참여하는 박새연 감독의 애니메이션 <드라이브>와 사진가, 음악 프로듀서, 공연 연출자 등을 겸하는 종합 예술인 장민승 감독의 영화 <디어파도 dear.PADO>를 상영한다.
<드라이브>는 반려견과 식용견은 구분되지 않는다는 명징한 진실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하고 있으며, <디어파도 dear.PADO>는 예술가로서 살아가며 한 생명을 존중하는 일의 중요성을 메시지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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