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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반려견 '테디', '차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주말 일상..."털 있어서 좋겠네"

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이하)
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이기우가 반려견들과의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겨울이 올 것 같다 얘들아. 털 있어서 좋겠네. 더 늦기 전에 단풍놀이 가을 바다 보러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우는 반려견 '테디', '차차'와 함께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기우와 반려견들의 모습이 어쩐지 닮아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와! 이 패밀리는 사진마다 화보네요. 눈이 시원해집니다", "기분 좋아지는 샷. 점점 닮아가는 가족의 모습♥", "막내는 귀가 리본으로 머리 묶은 거마냥 엄청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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