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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쯔위, 페스룸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소 용품 기부 및 봉사활동 진행

11월 6일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페스룸 제품을 기부한 트와이스 정연, 쯔위 [사진=페스룸 제공]
11월 6일 유기동물 보호소 '도와줄개'에 페스룸 제품을 기부한 트와이스 정연, 쯔위 [사진=페스룸 제공]

 

[노트펫]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 쯔위가 지난 6일 유기동물 보호소에 물품을 기부했다.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대표이사 박봉수)의 대표 브랜드 '페스룸'은 트와이스 정연, 쯔위가 경기도 포천 유기동물 보호소 '도와줄개'에 페스룸 제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페스룸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트와이스 정연, 쯔위, '페스룸 임직원 1983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포천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도와줄개’에 방문해 견사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페스룸 스마일 패드, △페스룸 스펀지 타월, △페스룸 오도어프리 벤토나이트 오리지널 등 유기견∙유기묘의 위생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페스룸은 트와이스 멤버 정연, 배우 공승연 자매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 및 물품 기부 등 동물보호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반려견을 입양한 유기동물 보호소 ‘도와줄개’를 추천하며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트와이스 정연, 쯔위는 "보호소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아이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고 하루빨리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페스룸 관계자는 "페스룸은 순익금의 7% 이상을 기부하는 7%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바른 반려문화를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바쁜 와중에도 유기동물을 위해 함께해 준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 페스룸은 앞으로도 유기, 학대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동물보호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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