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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F, 사료 3.5톤, 동물보호단체에 기부...'ANF 무해크루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진=ANF 제공
사진=ANF 제공

 

[노트펫] 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이하 우리와)의 대표 브랜드 ANF가 'ANF 무해크루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사료 3.5톤을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 사랑해'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ANF 무해크루 캠페인'은 ANF가 지난 9월부터 '이해하니까 세상 모든 반려동물을 더 무해하게'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개한 반려동물 입양 인식 개선 및 기부 활동이다. ANF의 뜻에 동참한 '지안스캣', '거누파파네' 등의 인플루언서들을 'ANF 무해크루'로 임명해 '이해하니까 모든 반려동물의 무해한 세상을 위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ANF는 이 캠페인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00원 샘플팩 기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 '100원 샘플팩 기부 프로모션'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이리온몰에서 100원 샘플팩 구매 시 구매자 ID 1개당 사료 1kg을 적립, 최종 누적된 사료를 구조견∙묘 가정 및 동물 보호소 등에 전달하는 것이다. 구매자에게는 ANF 6FREE+ 샘플사료 4종과 ANF 무해크루 임명장, 기부 증서가 제공됐으며, 구매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기부 프로모션에 참여한 인원은 총 3,500명으로, 최종 적립된 3.5톤의 사료를 지난 20일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 사랑해'에 기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리와㈜ 관계자는 "ANF는 68년 동안 반려동물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 온 펫푸드 브랜드인 만큼 ‘ANF 무해크루 캠페인’을 통해 ANF의 뜻을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뜻에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좋은 성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도 'ANF 무해크루'와 모든 동물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우리와주식회사는 설립 이후 정기적인 유기동물 보호소 보호 활동을 비롯해 작은 보호소 돕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사단법인 '팅커벨 프로젝트', 길고양이 보호단체인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보호소 동물 중성화 수술 등을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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