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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번식장 구조견들을 위해 산타로 변신..."산타가 될개"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노트펫] 배우 윤세아가 반려견 '뽀그리야'와 함께 번식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을 응원했다.

 

지난 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그리야와 세아가 응원합니다! #마이플러피 #4번째 #산타가될개 #기부 프로젝트!"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산타 복장으로 뽀그리야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세아는 "올해 '산타가될개'는 '마이플러피'가 '유엄빠 입양센터'와 협업하여 화성 번식장에서 구조된 친구들의 치료비 기부와 입양 과정까지 돕는다고 합니다. 최고!!"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이렇게 예쁜 산타가 있다니! 항상 선행해 주셔서 감사해요", "구조된 강아지들 모두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뽀그리야는 꼭 루돌프 같네♥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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