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하림펫푸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유기견보호소에 강아지 사료 2.3톤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림펫푸드와 이마트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의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 26일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 하림펫푸드 '더리얼'과 '밥이보약' 사료를 기부했다. 또, 유기동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견사 청소, 산책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겨울철 일손과 지원이 부족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이마트 몰리스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는 게 하림펫푸드의 설명이다.
유기 동물 사료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올 한해를 의미 있고 따스하게 마무리하자는 의미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유기동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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