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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반려견 '우니'와 전한 새해 인사..."2024도 좋은 꿈 꾸고 싶습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이하)
사진=하니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반려견 '우니'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돋이 원정대 실패. 하지만 내 눈에 안 보인다고 해가 없는 게 아니지. 세상이 이렇게 환한데. 2024도 좋은 꿈 꾸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니는 새해를 맞아 우니와 바닷가를 찾은 모습이다. 하니의 품 속에 쏙 안긴 채 바다를 바라보는 귀여운 우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하니도 우니도 새해 복 많이 받아", "우니 빤히 바다 바라보는 모습 너무 예쁘다", "좋은 꿈 다 이뤄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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