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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길에서 만난 고양이 쓰담쓰담하며 찰칵!..."행복한 일만 가득한 해가 되길"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이하)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그룹 2PM 출신 이준호가 고양이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년 정말 고마웠고 2024년도 잘 부탁해. 행복한 일만 가득 한 해가 되길"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준호는 길에서 만난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인사하고 있다. 이준호의 손길이 마음에 들었는지 몸을 기대는 귀여운 고양이의 행동이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동물들도 잘생긴 건 알아봄", "준호 덕분에 행복한 한 해였어. 내년에도 잘 부탁해", "길냥이인가요? 길냥이가 저러기 쉽지 않은데 집사인 걸 알아봤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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