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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반려견 '머털이'와 나선 외출..."아직 운동장은 무서운 그녀"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이하)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남보라가 반려견 '머털이'와의 외출에 나섰다.

 

지난 4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운동장은 무서운 그녀. 결국 실내로 도피. 천천히 천천히"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보라는 머털이와 함께 운동장을 찾은 모습이다.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둘의 모습이 어쩐지 닮아 보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머털아 두렵고 무서웠던 시간들 다 잊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괜찮아, 머털아. 예쁜 보라 엄마가 천천히 가르쳐줄 거야", "귀여워!! 둘이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10월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중 화성 번식장에서 구조된 머털이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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