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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반려견 '줄리'와 눈밭 산책..."도파민 디톡스가 필요"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이하)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파민 디톡스가 필요. 줄리야 발 쓸면서 걷지말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줄리와 산책을 즐긴 모습이다. 

 

 

눈밭에 나란히 남은 설인아와 줄리의 발자국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줄리는 뒤에서 빼꼼 중♥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줄리야 계속 쓸어!!!", "줄리 언니랑 눈밭에서 뛰뛰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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