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아름다울 제주 '보롬왓'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제주 보롬왓에 튤립 아가들이 무럭 무럭 자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요🌷🌷 3월 중 봄과 함께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설렝설렝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 에디터 이쭈이가 뽑은 매력 POINT!

• 산책하기 좋은 힐링 농원이 올봄 리뉴얼된 모습으로 돌아와요!
• 계절의 꽃과 나무, 그리고 동쪽 오름의 콜라보레이션이 인상적이에요.
• 아기자기한 포토존들이 있어요.
• 직접 재배한 재료로 만든 메뉴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어요.
• 소형견에 한해 동반이 가능해요. 리드줄 또는 케이지 지참 필수!

벌써부터 기대감 폭발!
보롬왓 ver.2.0

https://www.instagram.com/rosehip_yj

보롬왓은 제주 표선면, 제주도의 동쪽 내륙에 위치한 농, 식물 농장으로 댕댕이와 함께 느긋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 많은 반려인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어요. 제주 동쪽 자연 속 산책하면 떠오르는 대표 스팟이랄까요? 이런 보롬왓이 더 예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휴식기를 가지고 있어요. 아직 오픈 예정일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3월 중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까 기대감 잔뜩 안고 보롬왓 공식 인스타(@boromwat_) 눈팅하면 될 것 같아요. 튤립 아가들도 드릉드릉~ 시동 거는 중이래요. Coming soon~ෆ (*´꒳`*)

https://www.instagram.com/sommoongchine

보롬왓은 넓은 농장에서 농,식물을 재배 및 판매하고, 실내, 외에 계절의 꽃과 나무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정원을 꾸며 놓았어요. 멀리, 그리고 가까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꽃 사이로 사뿐 사뿐 걸으면 힐링22!! 살랑이는 바람 맞으며 걷다 보면 마음 속 근심, 걱정이 나도 모르게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기분이 들 거에요. 이곳에서는 댕댕이들도 자연 냄새 맡느라 코가 바빠져요:) 댕댕이 스트레스 푸는 덴 노즈워크가 짱인 거 아시죠?!

보롬왓에는 소형견에 한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요. 하지만, 어린이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리드줄 또는 케이지 지참이 필수라는 점 기억해 주세요:) 자연이 멋진 곳이니까 케이지 보다는 리드줄 꼭! 챙겨가서 함께 흙 밟으며 재밌는 산책 천천히 즐기세요. 자세한 동반규정은 방문 전 문의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instagram.com/neul__som

보롬왓에는 실내, 외에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한 변신을 선보이는 포토존이 있어요. 꽃과 나무는 그냥 찍어도 예쁘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둔 포토존은 넘나 다른 맛이잖아요:) 심지어, 새단장을 마친 NEW 포토존은 못 참죠! 찍어보면 포토존이 왜 포토존인지 알 수 있을 거에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구 댕댕이랑 같이 예쁜 사진 한장씩 꼭 남겨 보세요. 사랑스러움 한도초과의 사진 건질 수 있어요;)

보롬왓과 함께 돌아와요!
카페 보롬왓

카페 보롬왓도 보롬왓과 함께 휴식기를 마치고 3월에 돌아와요:) 카페 보롬왓은 보롬왓 산책 중간에 쉬었다 가기에도, 산책의 마무리로도 넘 좋은 장소에요. 따로 카페 갈 것도 없이 플렌테리어로 가득한 공간에서 카페 타임을 즐길 수 있어요. 해가 잘 드는 큰 창 밖으로 보이는 보롬왓 정원의 풍경 또한 그림같아서 좋아요:) 여기서 찍는 사진은 엽서 그 자체가 된답니다.

게다가, 직접 재배한 재료로 만든 카페 메뉴들도 매력적이에요. 커피 위에 메밀 크림이 올라간 보롬 커피와 보롬 라떼는 카페 보롬왓의 시그니쳐에요.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달큰함과 고소함이 공존하는 커피니까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잔씩 맛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커피 말고도 계절의 과일로 만든 다양한 음료들도 판매 중이니까 다양하게 맛보고, 쉬다가 오세요:) 직접 구워낸 빵들도 짱 맛나다는 건 안 비밀!

안 그래도 예쁜데 얼마나 더 예뻐질려구! version 2.0으로 업그레이드된 제주 보롬왓 안 가볼 순 없겠죠?

✔️ 가기 전 체크!

• 소형견에 한해 동반이 가능해요. 리드줄 또는 케이지 지참 필수!

※ 위 정보는 2024년 02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