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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유기견 '꼬깜이' 임시 보호 소식 전해..."작년부터 집으로 들어온 아이"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이하)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꼬깜이'를 임시 보호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19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꼬깜이를 소개합니다. 임보중. 주특기 싫은 척 좋아함"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임시 보호 중인 꼬깜이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리본 핀을 꽂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꼬깜이의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효리는 "꼬깜이는 4년 전부터 요가원 마당에서 임보하다가 요가원이 없어지면서 작년부터 집으로 들어온 아이랍니다. 지금 4살"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꼬깜이 입양 성공을 기원합니다", "마음이 따스워지네요. 역시 내 가수♥", "꼬깜이에게도 우주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꼬깜이야 화이팅이야 임보 가족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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