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 자회사 GOM eXP, 1월중 펫스테이 런칭
동물보호단체 케어와 업무협력
GOM eXP가 지난달 말 동물보호단체 케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펫스테이 출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
곰플레이어와 곰TV로 유명한 그래텍의 자회사 'GOM eXP'가 O2O(오프라인 투 온라인) 펫시터 사업에 진출한다.
GOM eXP(대표 곽정욱)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돌보미 '펫시터'와 반려동물 주인을 매칭시켜주는 O2O 서비스 펫스테이를 이달 중하순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펫스테이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반려동물 관리 요건, 예약 정보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규정화된 가격과 '펫시터' 교육제도, 상해치료보상제 등을 도입해 안심하고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GOM eXP는 이를 위해 지난달 말 동물단체 케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물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곽정욱 GOM eXP 곽정욱 대표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 반려동물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IT 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O2O 서비스 '펫스테이'를 통해 반려동물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OM eXP는 펫스테이 출시에 앞서 반려동물 돌보미 '펫시터'를 사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펫스테이 홈페이지(http://petstay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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